
이날 행사에는 데이비드 프라우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를 포함한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중구청 직원 80명과 함께 2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25세대에 전달했다.
데이비드 프라우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같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델리티는 지난해에도 중구청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김치를 담그어 서울 중구청 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