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근 상무는 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우증권 주식딜러로 출발해 대우투자자문 주식운용역, 서울투신운용(현 산은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 한화투신운용과 한셋투자자문 주식운용본부장, 헤르메스투자자문 대표이사 등을 거쳐 교보증권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자산운용 분야의 전문가이다.
박상무는 1998년 상반기 단위형 펀드 수익률 업계 1위, 1999년 상반기 설정 스팟펀드 100% 조기상환 등 탁월한 주식운용능력을 발휘, 이후에도 강세장과 약세장 구분없이 줄곧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자산을 운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박상무의 영입으로 한층 체계적이고 활발한 자산운용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