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H&G는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Dragon Raja)'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한다고 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5억57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 규모다.
회사 측은 "'드래곤라자M(대만)' 버전 출시 지연으로 인한 Perfect World Europe B.V의 계약 해지 요청"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로젠 H&G는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Dragon Raja)'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한다고 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5억57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 규모다.
회사 측은 "'드래곤라자M(대만)' 버전 출시 지연으로 인한 Perfect World Europe B.V의 계약 해지 요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