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美국채시장이 초강세를 보였음에도 27일 오전 국내 국고채금리는 소폭 하락하는 양상이다.
전일 미국채금리는 신용경색 우려가 고조, 뉴욕증시가 약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급락하면서,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8bp 급락한 3.81%를, 2년 만기 국채금리는 17bp 추락한 2.89%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3년 7-4호 지표물 금리는 전일보다 2bp 낮은 5.64%에, 5년만기 국고채 7-1호는 전일 종가보다 2bp 내린 5.74%에 거래를 시작했다.
27일 오전 KTB선물은 방향을 정하지 못한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KTB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상승한 106.16에 거래를 시작한후, 등락을 거듭하다 10시17분 현재 106.01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8,876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152계약 줄어든 162,238계약이다.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471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