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뭉쳐야 뜬다’ 호주 편 출연…20년 절친 김용만과 케미 ‘기대 만발’

입력 2017-03-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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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이경규는 오는 30일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촬영 차 호주로 출국한다. 배우 차태현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다.

이경규의 ‘뭉쳐야 뜬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예능계는 물론 시청자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경규와 그의 20년 절친 김용만의 만남이 그 이유다.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절친 김용만의 재기를 누구보다 바라던 이경규는 그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뭉쳐야 뜬다’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이경규는 김용만을 비롯해 ‘뭉쳐야 산다’의 MC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과 평소 친분을 유지해 왔기에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를 높인다.

또한 그동안 장시간 녹화는 질색했던 이경규는 무려 3박 5일에 달하는 패키지여행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저 몸을 맡기기만 하면 되는 패키지여행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것.

한편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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