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 맡겨도 연 5.0%의 확정금리 제공
한화증권은 오는 26일부터 한화 Smart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의 금리를 하루만 맡겨도 연 5.0%의 확정금리로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주식투자도 동시에 가능한 계좌인 자유형 CMA의 경우 기존 4.90%에서 5.00%의 확정금리를 받게되고, 저축형 CMA의 경우 기간에 따라 1일에서 30일까지는 5.00%, 90일까지는 5.05%, 180일까지는 5.10%의 확정금리를 받게 된다.
또한 별도의 약정을 통한 RP투자시에는 90일 이상이면 5.30%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화증권은 Smart CMA가 지난 2005년 4월 업계 최초로 RP 에 자동 투자되는 방식을 채택해 확정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주식 등 유가증권투자 계좌와 CMA계좌가 분리 돼 있어 계좌를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한화증권 Smart CMA 는 계좌 하나로 금리 혜택은 물론이고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고 공모주 청약 및 별도의 절차 없이 주식을 담보로 최대 3천만원까지 자동담보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화SmartCMA 체크카드'에 가입하면 기존 스마트 CMA의 기능뿐만 아니라 연말소득공제, GS칼텍스 정유시 리터당 40원적립, 전국 주요 테마파크, 영화관, 프로스포츠,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및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mart CMA는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며, 가입문의는 한화증권 전지점과 이지콜센터(1544-828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