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올해 최고의 'UCC 스타' 뽑는다

입력 2007-11-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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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털 프리챌은 올해 최고의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스타를 뽑는 '프리챌 UCC 어워드 2007'을 개최한다.

'UCC 스타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 응모하려면 프리챌 동영상 홈페이지 마이Q에 UCC를 올리거나 롯데월드 UCC스튜디오에서 동영상을 촬영해 바로 공식Q(q.freechal.com/uccaward)에 업로드하면 된다.

롯데월드 UCC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이들은 추첨을 통해 고급 웹캠, USB 메모리, 영화 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동영상 홈피의 하루 방문자 수 12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됐던 '얼짱 보디빌더' 박수희, '벨리윤정'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벨리 댄서 최윤정, 직장 동료와 함께 한 '쌩쑈' 동영상으로 검색순위 1위에 올랐던 고봉자까지. 2007년 화제가 된 UCC스타들은 모두 눈길을 끄는 외모는 둘째치고, 자신의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는 UCC영상으로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프리챌 UCC 어워드 2007'은 11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신청을 받고, UCC영상의 조회수와 별점수, 덧글수, 전문가의 심사점수 등을 통해 오는 12월 28일 최고의 UCC스타 4명을 선정한다.

프리챌 손창욱 대표는 "프리챌은 동영상 홈피인 마이Q를 통해 UCC 영상은 물론 그것을 만드는 '사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올 한 해 인기를 끌었던 UCC스타들과 새로운 UCC스타들이 '끼'를 뽐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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