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가 '2007 제2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학여울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가르텐비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업전문 상담가들로 구성된 상담코너를 마련, 신규창업 희망자를 위해 가맹점 개설부터 오픈 및 고객관리 등 전문 상담을 통해 가르텐비어만의 운영 노하우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베트남, 중국 등 해외이민 창업자들을 위한 상담도 별도로 진행하고, 상담받은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가르텐비어 1일 현장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가르텐비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제공과 체험기회를 주어 기업으로 변모한 디즈의 면모를 널리 알리고 가르텐비어만의 독창성, 우수성 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