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작년 영업이익이 44억7835만 원으로 전년 대비 60.7%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7억2429만 원으로 10.4%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6594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증가 및 판매비와관리비 절감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성은 최대주주를 제외한 소액주주가 가진 보통주 1주당 25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39%로 배당금 총액은 1억9961만5025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