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에 따르면 '가벼운 한끼, 두부와 콩즙'은 플레인, 흑임자, 청두 등 3가지로 구성된 제품으로 100% 국산콩을 이용해 맛과 영양을 높인 고단백, 저칼로리 제품으로 별도의 조리없이 간편하게 떠 먹을 수 있다.
'플레인'은 콩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흑임자'는 국산 검은깨와 검정콩 농축액이 들어있어 더욱 고소하다. '청두'는 녹차분말을 함께 담아 부드럽고 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위한 아침대용 웰빙식으로 두부를 인식하는 경향이 뚜렸하다"며 "아침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이나 가벼운 식사 대용식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180g에 1200~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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