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곽현화 트위터 캡처)
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11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되자 개념 발언을 했다.
곽현화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건 싫지만…이때 아니면 힘들 것 같아서요”라며 “‘박근혜는 하야하라! 1000만 촛불을 기억하라! 이것이 민심이다!’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현화는 앞서 이날 오전 그의 상반신 노출 무삭제판을 동의 없이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전망 좋은 집’ 감독 이수성 씨가 이날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곽현화는 인스타그램에 “인터넷 실시간에 오르고 기사가 도배되고. 좋지도 않은 소식이지만 무엇보다 더 이상 이걸로 실시간에 오르는 게 싫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