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수잔 페테르센, 이제는 ‘품절녀’...지난 7일 결혼

입력 2017-01-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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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페테르센.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5승을 거둔 수잔 페테르센(36·노르웨이)가 품절녀가 됐다. 지난 7일 결혼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페테르센이 지난 주말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사업가인 크리스티안 링볼트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11일 보도했다.

페테르센은 2015년에 링볼트와 약혼했다.

6살때 골프에 입문한 페테르센은 노웨이 아마추어, 월드아마추어, 브리티시아마추어에서 우승한 뒤 2000년 프로로 전향했다.

2007년 LPGA 챔피언십, 2013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페테르센은 통산 15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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