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 "올해 해외수출 3000만달러 무난히 달성할 것"

아스팔트플랜트 설계제작 및 부품제각판매업체인 스페코가 올해 해외수출 호조로 올해 매출액 4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코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에티오피아 도로국과 15억8400만원 규모의 아스팔트플랜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스페코의 올해 3분기 해외수출에 규모는 전년도 대비 21.5% 증가한 2천150만불로 점정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스페코 측 관계자는 "해외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인도, 베트남, 중동 등의 매출 확대로 회사 예상 수출규모인 3000만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 측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 예상액이 지난해 대비해 줄어든 것은 사업분할로 5개 사업 부분이 3개사로 줄어들어 나타난 현상"이라며 "매출액 예상액은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 부분은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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