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뱅크, 태양광 사업 본격 진출

입력 2007-10-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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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뱅크 25일일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 생산업체인 네오세미테크에 14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그 재원으로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120억원 발행과 회사의 유보자금 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금번 투자결정으로 디유뱅크는 태양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이번 10월31일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사명도 쏠라엔텍으로 변경, 태양광 관련사업체로 탈바꿈 하게된다.

또한 디유뱅크는 태양광 관련사업의 효울성을 위한 공장부지 선정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네오세미테크와 긴밀한 전략적 제휴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디유뱅크가 투자할 네오세미테크는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핵심부품인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최근 남동공단에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춘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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