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학회 신임회장에 성바오로병원 노태호 교수 취임

입력 2017-0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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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호 교수
대한심장학회 제60대 회장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 2002년부터 대한심장학회에서 활동해 온 노 교수는 2017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년 간 회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심장 부정맥이 전문 분야인 노태호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서울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성바오로병원 진료부원장, 한국순환기센터 소장, 대한부정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심장학회는 1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심장의학의 발전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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