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체제' 여야 원내대표 내일 첫 회동…개헌특위ㆍ임시국회 등 논의

여야 4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새누리당 정우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주승용, 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30일 오전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해 만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회동에서는 내년 1월부터 가동되는 개헌 특위와 2월 임시국회 운영 방안 등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 등 세 야당은 개혁입법의 신속한 처리를 주문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