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결방 후 서현진·유연석, 격렬 키스 이후 첫만남 선공개 '심쿵'

입력 2016-1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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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 후 방송을 앞두고 격렬한 키스 후 서현진과 유연석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앞서 26일 '2016 SAF 가요대전' 방송 관계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지난 20일 방송에서 윤서정(서현진 분)과 강동주(유연석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눈 상황에서 이후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방송을 앞두고 격렬한 키스 후 동주와 서정의 설렘가득한 첫 만남을 선공개했다.

강동주와 윤서정은 설렘을 가득안고 다음날 돌담 병원으로 출근한다. 콧노래를 부르며 출근하는 그들의 모습에 장기태(임원희 분)는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강동주와 윤서정은 그런 장기태를 뒤로하고 서로의 입술만 보인다. 전날의 격렬한 키스가 생각난 듯 이내 당황해하는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근무지로 이동한다.

한편, 서현진과 유연석이 열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27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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