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강남, 바다 사냥 두마리 성공 "고정 되고 싶다"

입력 2016-12-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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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인턴 남이 바다 사냥에서 물고기를 무려 두 마리나 잡으며 쾌거를 맛봤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 강남, 아나운서 김환이 저녁 식사감을 찾아 바다 사냥에 나섰다.

강남은 노련한 잠수를 선보이며 바다 깊은 곳을 향해 돌진했다. 그곳에서 강남은 물고기 한 마리를 발견, 바로 틀채로 한번에 잡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로 이어 김병만은 한 물고기를 지목하며 강남에게 잡아달라고 부탁, 강남은 바로 지시를 받고 목표를 항해 돌진했다.

정확히 물고기가 있는 위치에 도착한 강남은 정확히 물고기를 포획해 당당히 뭍으로 올라왔다.

강남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올라오면서 '아 고정이다' 외치며 올라왔다. 정말 뿌듯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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