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임직원, 경제ㆍ진료교육 일일교사 활동 눈길

입력 2016-12-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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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경제ㆍ진로교육 일일교사 등 임직원의 무역ㆍ경제 관련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역보험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1월부터 봉영여중, 중앙중, 숭의여중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자유학기제ㆍ일일교사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무역 개념과 무역보험의 역할을 설명하고, 실제로 무역보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직장ㆍ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무역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리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역보험공사는 해외지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해외 아동 1대 1 결연사업, 세이브더칠드런 등 해외 아동 대상 참여형 기부를 통해 해외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한다.

공사는 해외지사 연결망을 활용해 상해를 시작으로 두바이, 상파울루 등 국외지사 소재지 관내 현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진출 기업과의 공조를 통한 사회공헌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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