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투어몰, "베이징 올림픽 야구 예선 가자"

입력 2007-10-18 18: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세중투어몰은 대만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예선전을 관람하는 응원 상품을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중투어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여행사로서는 단독 진행하는 것으로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국가대표 야구단(드림팀)의 선전과 본선 진출을 기원하며 우리 응원단들이 직접 대만으로 떠나게 된다. 내달 30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상품은 특히 야구단 예선전 외에도 대만의 문화, 역사, 자연, 음식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일정을 살펴보면 첫째날에는 대만 민주기념관을 관광하고 화서가 야식장을 둘러보며 둘째날에 드디어 올림픽 야구 예선전을 관람한다. 셋째날은 항구도시 기륭으로 이동해 국립야류해상공원, 양명산 국립공원 노천온천욕을 즐기며, 마지막 날인 넷째날에는 국립고궁 박물관을 둘러보게 된다.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가격은 58만9000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