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대표 강석)가 GWP코리아(Great Workplace Korea)에서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7년 연속 수상이다.
‘스니커즈(Snickers), 엠앤엠즈(M&M'S)’ 등의 초콜릿과, ‘시저(Cesar), 위스카스(Whiskas)’ 등 반려동물 식품을 수입 판매하는 한국마즈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인정 받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에 선정되었다.
한국마즈 강석 대표는 “한국마즈가 7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은 회사의 철학을 토대로 직원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서로 존중하고, 믿고, 공정하게 일함으로써 자부심과 동료애를 키운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고객과 동료,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일구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GWP코리아가 일하기 좋은 직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한국 기업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선정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