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웨이브 최대주주인 쓰리이주식회사가 소유주식 250만109주(6.31%)를 미국 국적인 K&S Asset & Real Estate Development Corp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케이앤웨이브는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일은 계약효력일로 정했으며 효력발생일로부터 30일이내에 증권선물거래소의 시가를 기준으로 1주당 양도가액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케이앤웨이브는 K&S측과 협력, 정관의 주된사업 및 신규 온라인 교육사업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는데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으로 케이앤웨이브 주권매매 거래를 장 시작 후 한 시간동안 정지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