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트와이스 사나 "연애금지령 있지만 썸금지령 없었다" 의미심장

입력 2016-11-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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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트와이스 사나가 연애금지령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 사나, 배우 심형탁, 탤런트 송재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제가 40대가 지났는데 소속사에서 연애금지령을 내렸다. 결혼 전까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MC 윤종식은 "트와이스도 연애금지령 있지 않느냐"라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사나는 "저희는 3년동안 연애 금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그러면 썸음 탄 적 있느냐"라며 덧붙였고, 사나는 "연애금지령이지 썸에 대해 지시하진 않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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