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루에타, 트럼프 최측근 320억 투자금으로 디엠씨 인수…‘↑’

입력 2016-11-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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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이 트럼프 최측근으로 대통령 인수위 집행위원장을 맡게 되자 솔루에타와 디엠씨가 상승세다. 솔루에타가 피터 틸에게 320억 원을 투자 받아 디엠씨를 인수한 것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오후 1시14분 현재 솔루에타는 전일대비 1730원(27.29%) 상승한 8070원에 거래 중이다. 디엠씨도 4.72% 오름세다.

이 날 페이팔 창업자 피터틸(Peter Thiel)이 트럼프 정권 인수위 집행위원장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에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솔루에타와 디엠씨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다.

솔루에타가 피터틸에게 320억원을 투자 받아 디엠씨를 인수했다는 것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피터틸은 테슬라 엘론머스크(Elon Musk)와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것으로 자동차부품사 디엠씨의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

솔루에타와 디엠씨는 공동협업으로 자동차 내장용 무선충전기 개발을 완료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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