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익률 560.07%…우승자들에 상금, 입사특전 부여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지난 7월9일부터 8월31일까지 8주간 진행됐던 제5회 젊은이를 위한 주식실전투자대회 ‘영 파워 랠리(Young Power Rally)’의 시상식을 갖고 ‘영 리그’ 우승자 한승훈씨를 비롯해 각 리그 입상자들에게 상금과 입사특전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영 리그’와 ‘파워 리그’로 나눠 진행된 이번 투자대회는 대회 기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악재와 계속되는 외국인 매도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이 0.66%(동기간 코스닥지수 -4.43%)에 그쳤음에도 500%가 넘는 고수익을 실현한 우승자가 나왔다.
2년제 이상 대학, 재학, 휴학생이 참여한 ‘영 리그’에서 카톨릭대학교 한승훈(필명 innudo)씨는 수익률 560.07%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1979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들이 참여한 ‘파워 리그’에서는 수익률 183.10%를 기록한 강형우(필명 GRI)씨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금 외에도 통합순위 1~20위 입상자에게 동양종금증권 입사 희망시 서류전형 면제라는 특전을 준다.
동양종금증권은 향후에도 대학생 주식투자 기반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실전 및 모의투자대회를 비롯해 증권동아리, 인턴쉽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