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이 국내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쇼핑스타!”가 오는 19일 저녁 9시 최종 결정 전을 펼친다.
“도전! 쇼핑스타!”는 MD와 마케터, 쇼호스트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쇼핑 스타를 뽑는 행사로, 지난 8월 3주간 한 달간 UCC 공모전을 통해 총 96명의 지원자를 접수했다.
이 중 UCC 컨테스트를 통과한 총 16명의 경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매주 1회씩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를 펼쳐 참가자 중 2명씩을 탈락시키는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이들이 펼친 서바이벌 쇼는 CJ몰의 인터넷라이브 방송 “쌩쌩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 대한 조회수가 약 4200건, 참가자에 대한 응원 댓글이 최고 약 2500건에 이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왔다.
특히 방송인 홍록기 씨의 재치 있는 사회로, 1회 방송에서는 최종오디션, 2회와 3회에서는 각각 MD체험, 마케터 체험을 진행했으며, 지난 17일 진행한 4회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체험을 펼치는 등 방송 별로 차별화된 서바이벌 쇼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도해 왔다.
현재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도전! 쇼핑스타!”는 남녀 각 1명씩 2명의 후보를 남겨놓고 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 만원과 약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CJ홈쇼핑 마케팅팀 탁진희 과장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시도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인 만큼 젊은 층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향후에도 10~20대의 젊은 고객들이 쇼핑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