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라이브코드의 2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으로 라이브코드의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라이브코드의 주가는 전일대비 335원(14.89%) 상승한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브코드는 지난 13일 금융자동화기기 제조업체인 신우아이티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신우아이티 기명식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라이브코드 기명식보통주 2.0138196주를 교부하게 된다.
현재 신우아이디 지분 13.61%(55만주)를 보유있는 홍 회장은 양사간 합병을 통해 라이브코드 합병신주 111만주 가량을 교부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