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과 자전거21 업무협약

입력 2016-10-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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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전거 타기 공동캠페인 등 협력 약속

▲지난 13일 진행된 자전거21과 바른세상병원 업무협약식 모습. (바른세상병원)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3일 민간 자전거 단체인 사단법인 자전거2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병원장과 사단법인 자전거 21의 오수보 상임대표 등이 참여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건강하고 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바른세상병원과 자전거 21은 협약체결 후 자전거21 회원대상 건강강좌, 건강하고 바른 자전거 타기 공동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오수보 상임대표는 “이제 자전거 타기의 의학적 장점을 정확히 알릴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고, 서동원 병원장은 “자전거 타기는 근력강화는 폐활량 증가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운동이라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권장한다”고 화답했다.

사단법인 자전거 21은 지난 1993년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전거단체로 현재 환경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정형외과 등 6개 진료과목에 23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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