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추성훈, 추사랑 근황 공개 "요즘은 한국말 밖에 안해"

입력 2016-09-27 00: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꽃놀이패' 방송 캡처)

'꽃놀이패' 파이터 추성훈이 등장해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진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안정환과 함께 커플 자전거를 타는가 하면 신고식으로 잣까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출연진과 투표를 준비한 추성훈은 그에 앞서 딸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정말 많이 컸다"라며 "이제는 한국말 밖에 안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엄마랑 있을때는 일본말만 하고 저랑 있을때는 한국말만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꽃놀이패'에서는 꽃길 팀장을 두고 닭싸움을 벌였다. 특히 스포츠 스타 추성훈 대 서장훈의 대결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끝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