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추동파크' 10월 초 분양

입력 2016-09-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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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추동파크' 조감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의정부 추동공원 안에서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를 오는 10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의정부 신곡동 산25-3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3~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24㎡, 총 1773가구 규모다. 펜트하우스인 전용 124㎡ 타입 4가구를 제외하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2㎡, 84㎡의 중소형으로 전 가구가 구성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추동공원 안에 조성되는 아파트라는 점이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추동공원 안에는 2개 블록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며,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는 1블록에 들어선다.

이 단지를 둘러싸는 추동공원(약 71만3000㎡ 규모)이 완공되면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의 99배가 넘는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는 의정부 도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의정부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의정부백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백화점, CGV, 의정부 젊음의 거리,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이 단지 옆에 위치해 있고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의정부 경전철 새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의정부 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광역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43번국도와 3번국도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및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광역접근성이 뛰어나다.

미래가치도 높다. 향후 의정부~금정 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7호선 연장,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2017년 예정) 등 교통여건 개선사업(예정)이 완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추동파크'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는 추동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면서 ”총 1773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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