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I의 주가가 최대주주 횡령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EBSI는 1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50원(8.40%) 떨어진 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BSI는 이날 장 개시전 최대주주인 황성연씨 및 그 특수관계인 황성완씨가 48억12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가장납입 및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황씨 등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로 고소하고 횡령된 금액은 소송을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BSI의 주가가 최대주주 횡령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EBSI는 1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50원(8.40%) 떨어진 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BSI는 이날 장 개시전 최대주주인 황성연씨 및 그 특수관계인 황성완씨가 48억12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가장납입 및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황씨 등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로 고소하고 횡령된 금액은 소송을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