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은 2016년 08월 01일 ‘도니버거’ 대표이사직에 취임했다.
바른 먹거리를 컨셉으로 내세운 도니버거는 2012년 11월 설립된 한국형 햄버거 전문점으로, 당시 개그맨 정형돈의 요식업 진출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평소 건강한 먹거리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던 김예분 대표는 현재 숙명여대 전통
음식 석사과정에 있는 등 꾸준한 외식관련학업 및 실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도니버거’의 이미지 재고 및 매출 신장을 위해 메뉴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김예분 대표는 "즐거운 한끼 식사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성장하는 도니버거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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