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김소현과 키스신 소감…“지인들에게 혼났다”

입력 2016-08-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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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김소현 키스신 (출처= tvN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김소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옥택연과 김소현은 8일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옥택연은 김소현과 키스신에 대해 “주변의 반응이 뜨거웠다. 문자 메시지 같은 걸로 혼도 많이 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옥택연은 “초반부터 키스신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로 오히려 연기하는 게 더 자연스러웠다”며 “큰 산을 넘었더니 나머지는 언덕처럼 보여 편안했던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은 “김소현 양과 11살 차이가 나는데 최대한 나이 차를 느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감독님과 상의해 제 본연의 모습이 나오지 않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옥택연과 김소현은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 보는 대학생 박봉팔과 여고생 귀신 김현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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