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손연재,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선수 TOP 5'

입력 2016-08-07 07:29수정 2016-08-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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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가 소개한 손연재 SNS 사진(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22)가 글로벌 패션 전문지 보그(VOGUE)가 선정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스타일리시한 선수 베스트 5'에 선정됐다.

보그는 최근 인터넷판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전 세계 206개 나라 선수들 중 패션 스타일이 뛰어난 선수 5명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연재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리듬체조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경기장 밖에서도 화려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이어 "손연재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도 잘 어울린다"며 손연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진 한 장을 함께 소개했다.

손연재 외에 미국 육상 국가대표 앨리슨 펠릭스(31), 캐나다 테니스 선수 유지니 부샤드(22), 미국 펜싱 국가대표 이브티하즈 무하마드(30), 영국 육상 국가대표 재즈민 소이어스(22) 등 여자 선수 5명이 '스타일리시한 올림피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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