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9일 부터 은행계좌 개설과 당일 매매, 투자정보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중국주식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한화증권의 중국주식매매서비스는 기존 한화증권 지점에 직접 방문해 개좌개설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보완해 국민, 우리, 대구, 기업은행과 우체국을 통해 자유로이 중국직접투자 계좌 개설이 가능해 졌으며 기존의 CMA를 포함한 한화증권 위탁계좌가 있는 고객도 홈페이지와 HTS에서 온라인 개설만으로 중국주식매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도 후 4일 이후 재매매가 가능했던 기존의 시스템을 당일 매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한화증권 상하이사무소와 연계한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중국주식 전용홈페이지(www.중국주식.com)를 리뉴얼 오픈했다.
현재 한화증권은 중국 B시장에 상장된 109개 종목과 H주 레드칩 등 홍콩시장에 상장된 1200개 전 종목을 바탕으로 우량기업을 선정해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최대 증권사인 해통증권과 업무제휴로 인해 거래 안정성을 보강해 개인 고객외에 기관의 신청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