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아토팜, ‘2016 상하이 유아용품박람회’ 성료

입력 2016-07-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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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약 1만여 명 방문, 200여건의 유효 상담실적 거둬

▲상하이 유야용품박람회에 참여한 네오팜 아토팜의 부스.(사진제공=네오팜)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세계 최대 규모 유아 용품전시회인 ‘2016 상하이 유아용품박람회(이하 CBME China 2016)’에서 약 200여 건에 달하는 유효 상담실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3년 연속 CBME China에 참여한 아토팜은 MLE 크림, MLE 로션, MLE 바디워시 등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CFDA)’를 취득한 ‘아토팜’을 비롯해 민감피부 성인 여성을 위한 ‘아토팜 리얼 베리어’, 임산부의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매터니티 케어’ 등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위챗’과 ‘웨이보’ 등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한 소비자 이벤트는 증정 제품이 조기 소진될 정도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토팜 전시관에는 일평균 약 3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200팀 이상의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현지 대리상들의 높은 관심 속에 유아 체인 스토어, 화장품 편집샵, 수입관 등 오프라인 채널과의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더불어 아토팜 티몰의 마케팅 강화를 위한 상담은 물론 유명 온라인 플래그쉽 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 채널과의 활발한 신규 상담까지 진행, 박람회 기간 동안 약 200여 건의 유효 상담실적을 거두며 중국 내 아토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토팜은 최근 중국 법인 설립 및 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중국 내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토팜 해외사업부 김영준 차장은 “3년 연속 상하이 유아용품박람회에 참여하면서 중국 내 아토팜의 인지도와 소비자의 신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유통채널 확대 및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에 힘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민감피부 스킨케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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