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9일 '제9회 KML실전투자대회'의 시상식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10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Masters리그, On-mate리그, Senior리그 등 총 3개 리그에 총 2만5000여명이 참가했으며, Masters리그-윤정두(필명), On-mate리그-리터엉박사님(필명), Senior리그-해피365(필명)가 우승을 차지해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우증권은 이번 대회기간의 참가자들 평균 수익률은 13.7%를 기록했으며, 특히 대우증권 온라인고객상담 서비스인 On-mate센터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온라인고객들의 수익률이 평균 16.9%로 일반 온라인투자자들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후 4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진행되며, 시상식 후 대회 우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10주간의 대회기간중 7882%의 수익률로 우승을 차지한 윤정두(필명)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전 ELW 매매기법'에 대해, 2부는 대우증권 On-mate센터 박민수 과장이 '변동성이 커진 주식시장의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