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료·영화관·쇼핑 혜택을 ‘DIY’

삼성카드는 지난 4월 출시한 모바일 특화카드 ‘삼성카드 taptap O’, ‘삼성카드 taptap S’ 카드 2종을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다.
‘삼성카드 taptap O’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업종별 혜택을 고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 업종에서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트렌드샵(편의점 등) 중 하나를 선택하여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커피 업종에서는 스타벅스 50% 또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커피업종 30%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동통신요금 10% 할인, 대중교통, 택시 이용금액 10% 할인, CGV·롯데시네마 영화관 5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삼성카드 taptap S’는 카드 이용조건 없이 고객이 사용한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전월 실적 관계없이, 적립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편의 서비스로 △모든 영화관 5000원 할인(일 1회, 월 2회, 연 12회 한도) △모든 주유소에서 2000원 할인(일 1회, 월 4회 한도) 등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 원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탭탭(taptap)’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위메프 5만 원 이상 결제시 5% 결제일할인(최대 5000원) △신라인터넷면세점 및 신세계온라인면세점에서 15만 원 이상 결제시 1만 원 결제일 할인, 30만 원 이상 결제시 2만 원 결제일 할인 △현대Hmall 5만 원 이상 결제시 10% 결제일 할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