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급등하며 마감한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30P 이상 상승하며 장을 개시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 현재 시총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등의 금융주가 각각 2.57%, 2.17%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1.20%), 한국전력(1.20%), 우리금융(1.10%), 하이닉스(1.07%), SK텔레콤(1.24%) 등이 전일 대비 1% 이상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포스코는 장 개시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을 유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