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최자 "여자친구 설리, 첫 동반 여행은 강화도 마니산"

입력 2016-07-26 00:38수정 2016-07-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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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디스코' 최자가 여자친구 설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밤 방영된 '셀프 디스 코믹 클럽 디스코' 첫 방송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출연했다.

이날 최자는 "설리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집해제 축하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내 쪽에서 번호를 먼저 물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고백했다.

최자는 급속도로 가까워진 이유를 묻자 "식성이 나랑 비슷했다. 처음 만나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맥주를 마셨는데 첫눈에 반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연인과 첫 동반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최자는 "강화도 마니산이다. 마스크를 쓰고 올라가느라 고생했다"라고 당시의 비밀 연애 고충을 토로했다.

2013년 열애설이 불거진 최자와 설리는 2014년 8월 공개 연애를 선언한 뒤, SNS 등을 통해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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