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전기는 3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윤오필 외 특수관계인이 보유중인 주식 228만1000주(20.61%)와 경영권을 칸서스블룸즈베리인베스트먼트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양도대금은 114억500만원으로 계약금 25억원과 잔금 89억500만원으로 나눠 지급된다.
최대주주로 올라설 칸서스블룸즈베리인베스트먼트사는 주식,사채 및 대상자산의 관리, 운용 등을 주요사업을 하고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변경으로 산양전기 주권거래를 12시12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일시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