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CMA LG체크 카드’ 출시

입력 2007-07-30 13:57

신성우 기자 swsh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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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맡겨도 연 4.6% 수익률…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는 30일부터 단 하루만 맡겨도 연 4.6%의 확정수익률이 주어지는 ‘부자아빠CMA’에 LG체크카드의 편리한 부가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부자아빠 CMA LG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입금일로부터 1일~30일 미만은 연 4.6%, 31∼90일은 연 4.65%, 90일 이상은 연 4.70%의 수익률이 주어져 예치기간을 정할 수 없는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한 상품이다.

또 ▲연회비면제 ▲GS칼텍스 리터당 40원 적립 ▲놀이공원 20~50% 할인 ▲건강ㆍ미용 30%할인 ▲음악(벅스)5%할인 ▲LG카드 여행전용사이트 이용시 할인 ▲영화 1500원 할인 ▲요식 10%할인 ▲제휴업체 쇼핑시 10% 할인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함께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 또는 출장이 잦은 고객들에게 더욱 유리하고, 체크카드 사용금액 중 최대 2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체 및 출금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증권회사 업무시간 종료 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나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