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남편 양준무와 행복한 일상…임신 중 완벽 몸매 ‘눈길’

입력 2016-06-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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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연일 행복한 나날에 웃음 짓고 있다.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거나, 임신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드러냈다.

특히 해변가의 돌에 양준무가 쓴 것으로 보이는 ‘아이 러브 가희’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가희는 이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 러브 준’이라는 글을 남겨 깨가 쏟아지는 신혼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겹경사도 이어졌다. 2세가 생긴 것. 지난 1월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희는 11월 출산 예정으로 예비맘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남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가희는 웃음에서 행복함이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임신 중에도 완벽하게 몸매 관리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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