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ㆍ냉면 전문점 '옛날 집' 영등포교도소에서 설명회
교도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설명회가 개최된다.
말이갈비&함흥냉면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옛날집'(www.oldhome.co.kr)은 영등포교도소와 함께 재소자들의 사회 적응지원을 위해 오는 26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자금에 맞는 창업 상품ㆍ점포 및 수익관리등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필요한 실무 위주의 내용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옛날집 최선자 대표는 "재소자들의 제2인생 출발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도 함께 고민해야 할 사안이다"며 "본 창업교육을 통해 재소자들에게 꿈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회가 되면 정기적으로 창업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