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예원 인스타그램)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진지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키랑 함께.우힝 마지막이라니 슬퍼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귀에 꽃을 꽂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예원의 뒤로는 극 중 딸로 열연한 진지희가 한발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20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현실감 있는 친구 같은 모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6일 첫 방영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4부작 단막극 형태로 제작됐으며 강예원, 김성오, 인교진, 최대철, 김현숙, 진지희 등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