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딸 진지희와 찰칵 "마지막이라니 슬퍼요"

입력 2016-06-15 10:40수정 2016-06-15 10: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강예원 인스타그램)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진지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키랑 함께.우힝 마지막이라니 슬퍼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귀에 꽃을 꽂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예원의 뒤로는 극 중 딸로 열연한 진지희가 한발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20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현실감 있는 친구 같은 모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6일 첫 방영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4부작 단막극 형태로 제작됐으며 강예원, 김성오, 인교진, 최대철, 김현숙, 진지희 등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