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분양] 현대산업개발 ‘DMC2차 아이파크’

입력 2016-06-15 11:11

단지 반경 1㎞ 이내에 학교가 12개…실내수영장•어린이집 명품 커뮤니티

현대산업개발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 일원 남가좌 1구역을 재건축하는 'DMC2차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DMC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가좌동은 가재울뉴타운이 위치해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단지가 입주하는 2018년 10월이면 가재울 뉴타운 대부분의 개발이 완료돼 인프라 시설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내 복합커뮤니티시설에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실개천, 중앙 커뮤니티광장, 조경체험공간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로부터 반경 1km이내에 12개의 학교가 있다. 연가초와 연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충암초·고, 가재울초·중·고 등 1km 이내에 12개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강변북로, 성산대교의 진입이 쉽고, 서부경전철 명지대역이 2024년 ,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2020년 각각 개발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상암홈플러스월드컵점, 신촌현대백화점 등이 있으며 상암 롯데백화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명지대학교 야외음악당 근처인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