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린넨재킷+와이드 팬츠… 속 시원한 ‘쿨비즈룩’

입력 2016-06-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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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여름으로 다양한 ‘쿨비즈룩’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웰메이드의 여성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에서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린넨 소재의 테일러드 변형 재킷을 선보였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데일리스트의 테일러드 변형 재킷은 무엇보다 고급형 린넨 종류의 라미 소재를 사용, 냉감소재로서 높은 기능성은 물론 독특한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또한 특유의 매니시한 느낌으로 팬츠나 스커트 등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과 조화를 이룬다. 블랙 네이비 등 짙은 모노톤의 팬츠와 매치하면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바지는 7부의 와이드 팬츠 등을 매치하면 보다 세련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어 좋다.

남성의 경우 최근 슈트, 캐주얼, 아웃도어 등 브랜드에 상관없이 소재의 변형 등을 통해 냉감 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다양한 쿨비즈룩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인디안은 최근 ‘레시피 시리즈’를 선보였다. 인디안의 ‘레시피 시리즈’는 레이온, 면, 폴리 등 3가지 소재를 최적의 비율로 혼방해 만든 티셔츠 시리즈다.

웰메이드에서 자체 개발한 최적의 비율이 뛰어난 청량감을 제공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구김이 잘가지 않는 것은 물론 물세탁도 가능해 관리하기 쉬우며,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팬츠, 재킷 등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과도 조화롭게 어울려 직장 남성을 위한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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