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은 필수...스포츠크림으로 보완
<골프가 내몸을 망친다>의 저자 안티에이징의 대가이자 의학전문의인 사이토 마사시는 “골프를 하고나서 허리가 아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환상적인 ‘슈퍼샷’만을 기대해 엄청난 파워를 기대하며 샷은 하면 몸은 망치게 돼 있다”고 말한다.
건강을 위해 하는 골프가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온갖 근력을 운동을 다하며 몸을 관리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조차도 허리통증에 시달리며 재활을 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도 손가락 부상으로 두 번이나 대회에서 기권을 것을 보면 몸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라운드를 전후에 음주는 기본이고, 잠을 설쳤다고 자랑하면서 플레이를 하는 골퍼들은 한번쯤 내 몸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비단 골프뿐 아니라 일반 스포츠 역시 부상의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다. 허리는 물론이고 어깨나, 엘보 등 여러 가지 통증을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골퍼들은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가 부상의 산실인 이유?
스윙을 할 때 한쪽 방향으로 몸을 꼬았다가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왼쪽과 오른쪽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몸통을 최대한 틀다 보니 관절 곳곳에 무리가 따른다. 순간적인 힘으로 볼을 강타하면서 몸 어딘가에 충격이 전달된다. 볼과 함께 땅을 치다보니 진동이 몸으로 전달되고, 장기간 누적돼 부상을 입힌다.
이처럼 골프가 많은 부상을 야기하다보니 골프 선수들은 부상 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꾸준한 근력, 유연성 강화 운동부터 라운드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다. 그리고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박찬호 크림’으로 알려진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처럼 부상 방지와 회복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크림이 대표적이다.
이미 플렉스파워는 운동선수들이 부상 방지와 회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운동 전후에 근력이완 크림이다. 특히 모중경을 비롯해 1분 골프레슨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수현 등 남녀프로골퍼들이 애용하고 있다.
올해 10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오픈에 우승한 모중경은 “허리 부상으로 고생할 때 플렉스파워 크림의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근육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글루코사민과 식이유황(MSM)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타입. 먹지 않고 바르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에 보다 빠른 효과 볼 수 있으며, 파라벤 성분을 제거하고, 천연성분을 사용해 오랜 시간 자주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플렉스파워측 설명이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미국 FDA등록과 성분 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플렉스파워 김동욱 본부장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각 분야의 운동선수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근육과 관절 통증 회복에 도움이 돼 관련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면서 “골퍼들이 운동전후에 바르면 부상방지는 물론 스윙을 유연하게 해 스코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