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공유·정유미, 칸 영화제 현장 공개… 7월 개봉 영화 기대↑

(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기는 칸영화제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상호 감독과 함께 등장한 공유와 정유미, 아역 김수안이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유는 관객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부산행' 상영 종료 후 뤼미에르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로 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잊지 못할 13일의 금요일 밤이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다. 오는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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