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0필지 첫 일반공급

▲미사 근린생활시설용지 위치도(자료=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0필지, 6433㎡를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577㎡~722㎡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350만원선으로 중심‧일반상업용지에 비해 저렴하며 건폐율 60%, 용적율 30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대금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투자자들의 집중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해 공급한 중심상업용지의 평균낙찰율이 160%, 업무용지의 경우 174%로경쟁이 치열했다.

이달 15일 LH 청약센터를 통해 입찰신청 가능하고 개찰은 4월15일, 계약체결은 4월22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공급공고를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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